안녕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떤띠입니다.
오늘은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나이드신 여성분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혹은 폐경기라고 하는 이 시기는 노화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감하며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을 뜻합니다.
이 시기에 여성분들은 월경이 매우 불규칙 해지고 얼굴이 붉어지거나
추위를 잘 타게되고, 불면과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골밀도가 약해져 키가 줄어들고 감정기복이 매우 심해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런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분들께 좋다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대한 솔직 담백 간결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직접 섭취한건 아니고 어머니가 갱년기 후유증 완화를 위해 복용하였습니다.
제품은 솔가 사의 달맞이꽃 종자유 1300mg입니다.
솔가의 제품을 고른 이유는
솔가가미국의 영양제 전문 브랜드로 60년이 넘는 역사와
현재 50개국에서 45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믿을만한 영양제
회사라는 믿을 만한 회사의 믿을만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60개들이 2병기준 배송비포함 약 3만원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복용하였고 120알이면 약 2달섭취 할 수 있는 양이니
그렇게 가격이 싼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달맞이꽃의 효능은 바로 감마리놀렌산에 있다는데요
-면역증진
-혈당, 혈압개선
-콜레스테롤 조절
-혈액순환
-면역력 증진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약의 크기는 보시다시피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크기로
생각보다 크기가 굉장히 큰 편이라
나이드신 여성분들이 넘기기엔 조금 힘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소프트젤의 형태로 말랑말랑하고 절반을 나눠서 섭취하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합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하기 전
갱년기의 주요 증상인 우울감, 감정기복, 피부의 붉은 발진, 불면증을
앓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심했던건 밤에 땀을 흠뻑 흘리면서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가장 일상생활에 지장이 컸었습니다.
자야될 시간에 땀을 거의 종이컵 반컵가량을 흘려버리니 이불이고 옷이고
다 젖어버려 잠을 못들고 땀이 마르면 추위까지 느껴 다음날 피곤하고 괴로운 상태로
아침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현재 달맞이꽃 종자유를 섭취한지 약 1개월이 되었는데
놀랍게도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습니다.
특히 불면증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잠을 잘때 열감이 확실히 줄어들어 땀을 흠뻑 흘리지도 않게 되었고
그로인해 전보다 확실히 수면의 질이 상승하였습니다.
일단 잠을 푹 자게되니 우울감과 감정기복이 조금 덜하게 된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피부의 붉은 발진은 나아지지 않아 아직 조금 더 복용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갱년기 여성분들께 좋다는 달맞이꽃 종자유에 대한
솔직담백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치료보다는 덜 하겠지만
그래도 영양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한번쯤 섭취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더욱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